아직 졸업을 못한 윤호님. 마지막 시험을 보고 오다.

윤호
- 나 열문제중에 세 문제밖에 못썻어.

효진
- 많이 썼네.

윤호
- 답 세개 쓰니까 한장에 다 써지던데... 그리고 한장 더 썼어

효진

영진

태경

기훈
- 미안하다고.

윤호
- 미안하다고. 으하하.

영진
- 어째 맨날 뻔한 개그야. 다 예측이 돼.

태경
- 윤호, 어제 운동 갔어,, 갔어요?

윤호
-어제? 안갔는데.

태경
- 어제 왜 안갔어요

윤호
- .........시험공부 하려고?

태경
- 시험공부 좀 했어요?

효진
- 근데 왜 세개밖에 못썼어요?

태경
- 졸업은 할수 있어?

효진
- 공부를 안해도 세개는 쓸수 있지 않았을까.

윤호
- 공부를 한곳에서 문제가 안나와서..

효진
- 나도 옜날에 진짜 긴 편지를 쓰고 나온적이 있는데.. 그때 B 받았나?

효진
- 내가 그때 편지를 정말 잘쓴거 같아.

효진
- 진짜 정말 장난 아니었어.
과연, 진짜 정말 장난 아니었을것 같은 효진님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