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사선생님이 갸우뚱갸우뚱하더니
- 혹시 술 드세요?

효진
- 아뇨.

효진
- 가끔씩..

효진
- 폭음?

효진
- 자동차 바퀴에 바람 넣으려면 돈 내야해요?

한영
- 상태에 따라서.. 뭔가 찢어졌거나 그러면 내야지.

효진
- 예쁘게 하고 가야겠다.
( 잠시 손거울을 보시다 )

효진
- 돈 내야겠다. 예쁜 원피스 입고 올걸..
컴퓨터아트 8월호 "스튜디오를 설립, 어떻게 해야 할까?" 에서 부분 발췌.
Tom Dennis / www.computerarts.co.uk
- 지금 스튜디오를 차릴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어드바이스를 주신다면요?
- 철저하게 자기 관리가 되는 사람인지 묻고 싶네요. 아침에 일찍 일어나 8시부터 일을 시작해 5시에 정확히 문을 닫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요.
- 실패를 각오하셔야 합니다. 물론 완전한 실패 말고요. 브리핑이니 비드 경쟁을 제대로 터득하려면 몇 번 면박도 당해보고 좌절도 겪어야 할 것입니다. 모든 것이 배움의 경험이라고 생각하세요.
- 동업자가 있다면 그 사람들이 정말 올바른 사람인가도 잘 판단해야 하겠죠. 나랑 성격이 잘 맞나, 나의 기술들과 궁합이 잘 맞나, 같이 일적으로 관계를 가질만 한가 등등을요. 한 가지 의문이라도 든다면 일단 다시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아요.
Spencer Buck / www.taxistudio.co.uk
- 정말 하고 싶은가, 열정이 있는가를 잘 되새겨 보세요. 눈에 보이는 영광만큼 화려한 것이 아니에요. 정말 힘들거든요. 열정 없이는 못 버틸거예요.
Tom Burton / www.wearebeef.co.uk
- 저도 동감입니다. "할 수 있는가?" 보다는 "할 마음이 잇는가?" 가 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해요. 그래도 한 번쯤 그런 고생을 해보는 것도 좋아요. 10배나 더 큰 보람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.